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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빈 (Seongbin Jeong)

도시를 변화시키는 유쾌한 디자인

 

우리가 도심속에서 흔히 지나칠 수 있는 버려진 공간을 새롭게 채우는 프로젝트. 나무가 잘려나가 버려진 공간에 꽃을 심고, 가로로 놓여 사람들의 통행을 불편하게 하는 안내판을 돌려놓고, 사용하지 않는 차고를 카페로 만드는 등의 어쩌면 작고 사소한 디자인을 통하여 도시를 좀 더 아름답게 바꿔나가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TEDxIncheonU 4th Event : Sa Chum (思춤)

2015.07.03

박중열 (Joongyeol Park)

제리백 (Jerry Bag)

 

제리백은 우간다에서 아이들이 물을 담기 위해 사용하는 무거운 제리캔을 좀 더 편안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만든 가방입니다. 우간다 아이들을 단순히 돕는 자선사업가가 아니라, 나는 이윤을 추구하는 사업가이고, 우간다 아이들은 자신이 도와야할 대상이 아닌 자신의 사업을 함께 하는 이들이라고 말하는 제리백 디자인 랩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김길표 (Gilpyo Kim)

Is Cigarette Butt a trash or treasure?

 

매년 4조가 넘는 양의 담배꽁초가 길거리에 버려집니다. 아무도 이 버려진 꽁초에 관심을 두지 않을 때, 이를 이용해 전기를 저장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든 사람들이 있습니다. 담배꽁초의 필터에 일정한 공정과정을 거쳤을 때 전기저장능력이 우수하여 차세대 배터리 외에도 수많은 분야에 응용이 가능하다고 말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려 합니다.
 

권미루 (Miru Kwon)

일상속의 한복

 

권미루 연사님은 일상 생활 속에서 늘 한복을 입고 계시는 분입니다. 사람들이 잊고있는 우리의 옷 한복이 더 이상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불편하기만한 옷이 아님을 알려주기위해 생활 속에서도, 여행을 가서도 늘 한복을 입고 계시며 자신이 한복을 입고 돌아다닐 때에 자신이 아닌 한복에 관심을 갖고 바라봐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권미루 연사님의 한복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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