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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xIncheonU 2nd Event : Tripdea

13.11.08

진동민 (Dongmin,Jin)

세상의 끝에서 미래를 열어가는 극지연구

 

남극은 아직 우리들에게는 생소한 미지의 땅입니다. 진동민 남극장보고과학기지 월동연구대장은 험난한 남극의 기후 속에서도 꾸준한 연구와 활동으로 세계적인 극지인프라를 구축해온 우리나라 극지연구의 산 증인입니다. 그가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했던 남극 체류과정은 어땠을까요? 그리고 극지로의 여행이 앞으로의 여행산업에 어떤 의미와 과제를 던질 수 있을까요? 강추위도 무색할 정도로 따끈따끈하고 생생한 남극의 이야기를 직접 돌려드립니다!

이보은 (Boeun,Lee)

대화하는 사장 마르쉐 이야기

 

도시형 장터라는 공간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만나고 친환경의 신선한 음식을 맛보며, 서로를 이해합니다. 물리적인 거리를 넘어선 '새로운 만남' 안에서 사람들은 지역과 사람을 고민하고, 다양한 활동으로 이들을 풀어나갑니다. 음식으로 소통하는 공간을 꾸려나가는 이보은 마르쉐@ 코디네이터는 우리에게 지역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개념의 여행'을 제안합니다. 여행의 새로운 맛을 이야기하는 그녀의 이야기 속으로 초대합니다!

허진 (Jin,Huh)

여행하는 꿈, 꿈을 찾는 여행

 

신학기로 부푼 가슴을 이끌고 엠티에 갑니다. 동기들과의 우정, 첫사랑의 추억을 안고 돌아오지만 되돌아보면 판에 박힌 게임과 술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자타가 공인하는 '엠티 컨설턴트' 허진 엠티나우 대표는 엠티에 대한 기존의 인식을 유쾌하게 뒤집으며, 단순히 먹고 마시는 엠티를 넘어, 대학생활에 깊이 남을 기억을 선사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그가 이야기하는 엠티는 무엇일까요? 꿈과 도전으로 재미있는 사업을 이어가는 그만의 입담에 빠져보세요!

민병무 (Byeongmoo,Min)

공유경제가 어떻게 여행을 자유롭게 하는가?

 

온갖 여행 패키지들이 범람하는 요즘 시대에, 오히려 의미를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여행지에서 소통하지 못한 채 정해진 일정을 소화하는 것에 그치며 일상에서 벗어나야 할 여행을 오히려 일상의 연장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민병무 비앤비히어로 부사장은 공유경제의 원리를 통해 기존의 여행을 보다 더 의미 있게 만들어나갈 수 있다고 말합니다. 나눔과 소통, 국경을 넘어선 휴머니즘이 살아있는 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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